‘땅꺼짐’ 사고 현장 인근서 도로 침하 발견
입력 2024.08.30 (12:14)
수정 2024.08.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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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사고 현장 인근에서 또 다른 도로 침하가 발견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산로 순찰 도중 도로 침하 현상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안전 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어제 2명의 부상자를 낸 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5cm 내외의 길이로 도로가 움푹 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산로 순찰 도중 도로 침하 현상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안전 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어제 2명의 부상자를 낸 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5cm 내외의 길이로 도로가 움푹 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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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꺼짐’ 사고 현장 인근서 도로 침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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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12:14:15
- 수정2024-08-30 12:25:20
땅꺼짐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사고 현장 인근에서 또 다른 도로 침하가 발견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산로 순찰 도중 도로 침하 현상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안전 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어제 2명의 부상자를 낸 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5cm 내외의 길이로 도로가 움푹 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산로 순찰 도중 도로 침하 현상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안전 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도로 침하가 발견된 곳은 어제 2명의 부상자를 낸 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5cm 내외의 길이로 도로가 움푹 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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