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쪽지역 폭염…동·남해안 너울주의

입력 2024.08.30 (14:10) 수정 2024.08.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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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더위가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뜨거워져 서쪽 지역은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최고 기온 34도 등 서쪽 지역은 3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는 조금 수그러들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약하게 내리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엔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대구,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와 남해상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4미터로 높게 일겠고, 너울이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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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30 14:10:44
    • 수정2024-08-30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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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더위가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뜨거워져 서쪽 지역은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최고 기온 34도 등 서쪽 지역은 3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는 조금 수그러들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약하게 내리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엔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대구,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와 남해상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4미터로 높게 일겠고, 너울이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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