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천댐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 열려
입력 2024.08.30 (19:36)
수정 2024.08.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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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천댐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가 오늘, 단양군 단양읍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지역 사회 단체와 주민 1,000여 명은 단양중앙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댐 건설 졸속 추진을 비판하며 정부에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단양읍 일대를 행진한 뒤 수변 선착장에서 30여 분 동안 댐 반대 구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지역 사회 단체와 주민 1,000여 명은 단양중앙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댐 건설 졸속 추진을 비판하며 정부에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단양읍 일대를 행진한 뒤 수변 선착장에서 30여 분 동안 댐 반대 구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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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천댐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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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19:36:50
- 수정2024-08-30 19:44:42
단양천댐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가 오늘, 단양군 단양읍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지역 사회 단체와 주민 1,000여 명은 단양중앙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댐 건설 졸속 추진을 비판하며 정부에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단양읍 일대를 행진한 뒤 수변 선착장에서 30여 분 동안 댐 반대 구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지역 사회 단체와 주민 1,000여 명은 단양중앙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댐 건설 졸속 추진을 비판하며 정부에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단양읍 일대를 행진한 뒤 수변 선착장에서 30여 분 동안 댐 반대 구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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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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