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앞바다 선박 전복…외국인 선원 1명 심정지
입력 2024.08.30 (19:45)
수정 2024.08.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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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천군 송석항 앞바다에서 2톤 규모의 양식장 관리 선박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의 도움으로 외국인 선원 3명이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사태로 구조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령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의 도움으로 외국인 선원 3명이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사태로 구조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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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앞바다 선박 전복…외국인 선원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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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19:45:15
- 수정2024-08-30 19:54:55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천군 송석항 앞바다에서 2톤 규모의 양식장 관리 선박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의 도움으로 외국인 선원 3명이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사태로 구조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령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의 도움으로 외국인 선원 3명이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사태로 구조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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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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