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통합 재진행 가능성 있어”

입력 2024.08.30 (21:57) 수정 2024.08.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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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대구시가 아직 재진행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절실장은 오늘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시가 정한 협상시간은 마감됐지만 언제든 합의가 이뤄진다면 재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과 후손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결코 가볍게 판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는 황순조 실장이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임명직 공무원이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부적절언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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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행정통합 재진행 가능성 있어”
    • 입력 2024-08-30 21:57:33
    • 수정2024-08-30 22:11:28
    뉴스9(대구)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대구시가 아직 재진행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절실장은 오늘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시가 정한 협상시간은 마감됐지만 언제든 합의가 이뤄진다면 재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과 후손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결코 가볍게 판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는 황순조 실장이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임명직 공무원이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부적절언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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