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입력 2024.08.31 (06:15) 수정 2024.08.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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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3천9백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48시간 동안 인천시 10개 시군과 경기 북부 8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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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 입력 2024-08-31 06:15:16
    • 수정2024-08-31 06:17:43
    뉴스광장 1부
돼지 3천9백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48시간 동안 인천시 10개 시군과 경기 북부 8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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