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입력 2024.08.31 (12:01) 수정 2024.08.31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돼지 3천9백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장의 돼지는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은 오늘 0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인천과 경기 북부 8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 입력 2024-08-31 12:01:36
    • 수정2024-08-31 12:12:47
    뉴스 12
돼지 3천9백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장의 돼지는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은 오늘 0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인천과 경기 북부 8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