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수연·윤지유,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 은메달

입력 2024.08.31 (16:51) 수정 2024.08.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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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대한민국의 서수연·윤지유 조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WD5 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징·쉐쥐안 조에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1세트에서 긴장한 티가 역력했습니다. 선제 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실책이 이어지면서 연속 7점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기에서도 흐름을 다시 가져오려 노력했지만, 결국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이로써 서수연·윤지유 조는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이자 탁구 1호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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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대한민국의 서수연·윤지유 조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WD5 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징·쉐쥐안 조에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1세트에서 긴장한 티가 역력했습니다. 선제 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실책이 이어지면서 연속 7점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기에서도 흐름을 다시 가져오려 노력했지만, 결국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이로써 서수연·윤지유 조는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이자 탁구 1호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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