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없어도…’우리은행 새 얼굴들 활약으로 개막전 승리

입력 2024.08.31 (21:40) 수정 2024.08.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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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이 일본 히타치를 이겼는데요.

새로 도입된 아시아쿼터 일본 선수 나츠키, 이적생 한엄지의 활약이 돋보습니다.

박신자컵 첫 경기부터 한일전이 펼쳐졌기 때문에 관중들과 관계자 모두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우리은행의 첫 득점 주인공 보시죠.

일본 선수가 올리네요.

첫 선을 보인 아시아쿼터 선수 일본인 스나가와 나츠키입니다.

드리블 실력 예사롭지 않은데요.

첫 경기부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 이후 박지현, 박혜진 등 전력이 대거 이탈한 우리은행이었지만 이적생들이 있었는데요.

한엄지가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심성영이 결승 3점 슛을 넣으며 히타치를 꺽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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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31 21:40:10
    • 수정2024-08-31 2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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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이 일본 히타치를 이겼는데요.

새로 도입된 아시아쿼터 일본 선수 나츠키, 이적생 한엄지의 활약이 돋보습니다.

박신자컵 첫 경기부터 한일전이 펼쳐졌기 때문에 관중들과 관계자 모두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우리은행의 첫 득점 주인공 보시죠.

일본 선수가 올리네요.

첫 선을 보인 아시아쿼터 선수 일본인 스나가와 나츠키입니다.

드리블 실력 예사롭지 않은데요.

첫 경기부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 이후 박지현, 박혜진 등 전력이 대거 이탈한 우리은행이었지만 이적생들이 있었는데요.

한엄지가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심성영이 결승 3점 슛을 넣으며 히타치를 꺽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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