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일대일 맞춤 상담 등 제공

입력 2024.09.01 (11:48) 수정 2024.09.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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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울·불안·무기력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4차 참여자를 내일(2일)부터 모집합니다.

선정된 천년은 간이 정신진단검사와 기질·성격검사 등 온라인 사전검사로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받은 뒤, 결과에 따라 6회의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받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 4회도 제공합니다.

상담이 끝난 이후에는 마음 건강 상태를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대일 상담을 통해 확인된 마음건강 상태(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에 따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천 500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내일(2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로, 최종 선정 결과는 11일에 발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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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1 11:48:11
    • 수정2024-09-01 11:53:02
    사회
서울시는 우울·불안·무기력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4차 참여자를 내일(2일)부터 모집합니다.

선정된 천년은 간이 정신진단검사와 기질·성격검사 등 온라인 사전검사로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받은 뒤, 결과에 따라 6회의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받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 4회도 제공합니다.

상담이 끝난 이후에는 마음 건강 상태를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대일 상담을 통해 확인된 마음건강 상태(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에 따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천 500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내일(2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로, 최종 선정 결과는 11일에 발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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