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중부 더위 누그러져…남부 늦더위 계속

입력 2024.09.01 (12:09) 수정 2024.09.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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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폭염은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은 어제 38일 만에 폭염 특보가 해제됐고 중부와 전북 내륙 지역도 폭염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었습니다.

서풍이 불면서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와 충남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남부 해안에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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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중부 더위 누그러져…남부 늦더위 계속
    • 입력 2024-09-01 12:09:10
    • 수정2024-09-01 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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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폭염은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은 어제 38일 만에 폭염 특보가 해제됐고 중부와 전북 내륙 지역도 폭염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었습니다.

서풍이 불면서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와 충남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남부 해안에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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