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 논의…내년 APEC 회의 때 기대”

입력 2024.09.01 (19:02) 수정 2024.09.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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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오늘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중국도 한중 관계를 원만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추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당국이 협의 중이며, "곧 소식을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히고, 올해 안에 만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럴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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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정상회담 논의…내년 APEC 회의 때 기대”
    • 입력 2024-09-01 19:02:59
    • 수정2024-09-01 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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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오늘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중국도 한중 관계를 원만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추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당국이 협의 중이며, "곧 소식을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히고, 올해 안에 만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럴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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