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해안 찾은 외국인, 208억 원 소비

입력 2024.09.01 (21:40) 수정 2024.09.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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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가 발표한 '지난해 방한 외국인 해양 관광 소비 지출 분석' 결과를 보면, 외국인들은 경남 남해안에서 208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찾은 외국인들의 전체 소비액은 8천7백억 원으로, 부산 3천2백억 원, 제주 천8백억 원 등입니다.

국적별로는 싱가포르가 26.9%로 가장 많고 미국이 21.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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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남해안 찾은 외국인, 208억 원 소비
    • 입력 2024-09-01 21:40:54
    • 수정2024-09-01 22:02:24
    뉴스9(창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가 발표한 '지난해 방한 외국인 해양 관광 소비 지출 분석' 결과를 보면, 외국인들은 경남 남해안에서 208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찾은 외국인들의 전체 소비액은 8천7백억 원으로, 부산 3천2백억 원, 제주 천8백억 원 등입니다.

국적별로는 싱가포르가 26.9%로 가장 많고 미국이 21.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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