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섭외 1순위’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

입력 2024.09.02 (06:56) 수정 2024.09.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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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계의 슈퍼스타 '안젤라 게오르규'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열리는 오페라 '토스카'의 공연을 위해선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의 무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이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오페라 스타 중 섭외 1순위라 불리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주인공을 맡아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페라 '토스카'는 '라 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공연에선 소프라노 '임세경' 씨가 '게오르규'와 번갈아 토스카를 연기할 예정이며 '김재형', '김영우', '사무엘 윤'등 유명 성악가가 대거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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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섭외 1순위’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
    • 입력 2024-09-02 06:56:02
    • 수정2024-09-02 0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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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계의 슈퍼스타 '안젤라 게오르규'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열리는 오페라 '토스카'의 공연을 위해선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의 무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이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오페라 스타 중 섭외 1순위라 불리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주인공을 맡아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페라 '토스카'는 '라 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공연에선 소프라노 '임세경' 씨가 '게오르규'와 번갈아 토스카를 연기할 예정이며 '김재형', '김영우', '사무엘 윤'등 유명 성악가가 대거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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