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 교통사고…1명 다쳐
입력 2024.09.02 (08:31)
수정 2024.09.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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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3시 50분쯤 대전시 화암동 북대전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5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견인차 기사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5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견인차 기사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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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 교통사고…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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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08:31:34
- 수정2024-09-02 08:58:22
오늘(2일) 새벽 3시 50분쯤 대전시 화암동 북대전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5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견인차 기사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50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견인차 기사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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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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