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교육계,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입력 2024.09.02 (12:11) 수정 2024.09.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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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 교육계가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파 진영의 후보 난립을 막고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해 100여 개 시민단체가 손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달 중순까지 후보를 모아 토론회와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뒤, 오는 23일까지 단일 교육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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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교육계,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 입력 2024-09-02 12:11:47
    • 수정2024-09-02 1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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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 교육계가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파 진영의 후보 난립을 막고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해 100여 개 시민단체가 손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달 중순까지 후보를 모아 토론회와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뒤, 오는 23일까지 단일 교육감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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