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정치 보복”…“직접 수사 불가피”
입력 2024.09.02 (14:03)
수정 2024.09.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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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수사하는 것에 대해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 앞의 평등을 주장하지만 유독 김건희 여사만 예외"라며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된 악랄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수사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일 때는 적폐청산, 야당일 때는 정치보복이라는 건 내로남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 앞의 평등을 주장하지만 유독 김건희 여사만 예외"라며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된 악랄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수사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일 때는 적폐청산, 야당일 때는 정치보복이라는 건 내로남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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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14:03:24
- 수정2024-09-02 14:23:27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수사하는 것에 대해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 앞의 평등을 주장하지만 유독 김건희 여사만 예외"라며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된 악랄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수사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일 때는 적폐청산, 야당일 때는 정치보복이라는 건 내로남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 앞의 평등을 주장하지만 유독 김건희 여사만 예외"라며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된 악랄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수사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일 때는 적폐청산, 야당일 때는 정치보복이라는 건 내로남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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