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가계대출·주담대 증가 폭 ‘역대 최대’

입력 2024.09.02 (17:11) 수정 2024.09.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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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25조 3,600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9조 6,200억 원 가량 급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8조 9,100억 원 가량 늘며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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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은행 가계대출·주담대 증가 폭 ‘역대 최대’
    • 입력 2024-09-02 17:11:35
    • 수정2024-09-02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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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25조 3,600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9조 6,200억 원 가량 급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8조 9,100억 원 가량 늘며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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