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도청 터에 경북대병원 옮기자”
입력 2024.09.02 (19:45)
수정 2024.09.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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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도청 터에 경북대병원을 옮겨오고, 문화예술허브는 중구로 보내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우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임기 초 경대병원 이전을 추진했지만, 중구지역 반대 때문에 무산됐다며 병원 자리에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면 공동화 우려가 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지역의료 확대 정책을 위해서라도 낡고 협소한 경북대병원을 확장이전해야 하고, 대신 문화예술허브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대가 더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임기 초 경대병원 이전을 추진했지만, 중구지역 반대 때문에 무산됐다며 병원 자리에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면 공동화 우려가 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지역의료 확대 정책을 위해서라도 낡고 협소한 경북대병원을 확장이전해야 하고, 대신 문화예술허브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대가 더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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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준 “도청 터에 경북대병원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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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19:45:46
- 수정2024-09-02 20:01:34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도청 터에 경북대병원을 옮겨오고, 문화예술허브는 중구로 보내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우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임기 초 경대병원 이전을 추진했지만, 중구지역 반대 때문에 무산됐다며 병원 자리에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면 공동화 우려가 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지역의료 확대 정책을 위해서라도 낡고 협소한 경북대병원을 확장이전해야 하고, 대신 문화예술허브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대가 더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임기 초 경대병원 이전을 추진했지만, 중구지역 반대 때문에 무산됐다며 병원 자리에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면 공동화 우려가 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지역의료 확대 정책을 위해서라도 낡고 협소한 경북대병원을 확장이전해야 하고, 대신 문화예술허브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대가 더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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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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