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국민 외면’ 논란에…외교부 “초동 대응 불충분”

입력 2024.09.02 (21:27) 수정 2024.09.02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조직에 감금됐던 우리 국민의 구조 요청에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단 KBS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대사관의 초동 대응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납치나 감금 등 위급한 상황에 영사 조력이 적극적으로 제공되도록 재외국민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납치 국민 외면’ 논란에…외교부 “초동 대응 불충분”
    • 입력 2024-09-02 21:27:41
    • 수정2024-09-02 21:34:58
    뉴스 9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조직에 감금됐던 우리 국민의 구조 요청에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단 KBS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대사관의 초동 대응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납치나 감금 등 위급한 상황에 영사 조력이 적극적으로 제공되도록 재외국민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