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KTX서 불…“제동 장치 불량 마찰열 원인”
입력 2024.09.02 (21:45)
수정 2024.09.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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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코레일은 "KTX가 멈춘 이후에도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마찰열로 인해 선로 찌꺼기에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동 장치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신역에서 어젯밤 8시 반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 아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들이 자체 진화했으며, 승객 180여 명이 하차했습니다.
또 "제동 장치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신역에서 어젯밤 8시 반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 아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들이 자체 진화했으며, 승객 180여 명이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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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KTX서 불…“제동 장치 불량 마찰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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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21:45:49
- 수정2024-09-02 22:18:07
어제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코레일은 "KTX가 멈춘 이후에도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마찰열로 인해 선로 찌꺼기에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동 장치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신역에서 어젯밤 8시 반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 아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들이 자체 진화했으며, 승객 180여 명이 하차했습니다.
또 "제동 장치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신역에서 어젯밤 8시 반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 아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들이 자체 진화했으며, 승객 180여 명이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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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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