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심칩 빼 온라인 결제…20대 집행유예
입력 2024.09.02 (22:54)
수정 2024.09.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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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은 사람들이 운동 하는 틈을 타 스마트폰에서 유심칩을 빼낸 뒤 온라인 소액결제를 한 20대에게 징역형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대 남성은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한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동안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몰래 빼내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후원 교환권' 40만 원어치 등 스마트폰 앱 상품 등을 총 13차례에 걸쳐 198만 원 상당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20대 남성은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한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동안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몰래 빼내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후원 교환권' 40만 원어치 등 스마트폰 앱 상품 등을 총 13차례에 걸쳐 198만 원 상당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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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유심칩 빼 온라인 결제…2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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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22:54:15
- 수정2024-09-02 22:58:12
울산지법은 사람들이 운동 하는 틈을 타 스마트폰에서 유심칩을 빼낸 뒤 온라인 소액결제를 한 20대에게 징역형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대 남성은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한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동안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몰래 빼내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후원 교환권' 40만 원어치 등 스마트폰 앱 상품 등을 총 13차례에 걸쳐 198만 원 상당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20대 남성은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한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동안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몰래 빼내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후원 교환권' 40만 원어치 등 스마트폰 앱 상품 등을 총 13차례에 걸쳐 198만 원 상당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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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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