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 1.3%…전국 최저

입력 2024.09.02 (23:03) 수정 2024.09.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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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약 천 3백건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3%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41.8%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천 5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8.9% 늘어나며 전국 평균 증가율 7.2%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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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 1.3%…전국 최저
    • 입력 2024-09-02 23:03:32
    • 수정2024-09-02 23:29:54
    뉴스9(울산)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약 천 3백건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3%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41.8%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천 5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8.9% 늘어나며 전국 평균 증가율 7.2%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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