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응급실 정상 운영…‘업무 가중’
입력 2024.09.03 (07:55)
수정 2024.09.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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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에도 전북지역 대학병원들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전북대병원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등 의료진 10명이, 원광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인근 시도에서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면 비상 진료 체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전북대병원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등 의료진 10명이, 원광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인근 시도에서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면 비상 진료 체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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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응급실 정상 운영…‘업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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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07:55:46
- 수정2024-09-03 09:20:37
전공의 집단 사직에도 전북지역 대학병원들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전북대병원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등 의료진 10명이, 원광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인근 시도에서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면 비상 진료 체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전북대병원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등 의료진 10명이, 원광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인근 시도에서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면 비상 진료 체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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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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