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전공의 16%만 근무…나머지는 사직·임용포기
입력 2024.09.03 (11:00)
수정 2024.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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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소속 전공의 116명 가운데 18명만 병원에 남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공의의 16%에 해당합니다.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27%는 애당초 임용을 포기했고, 나머지 58%는 이번에 사직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대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올해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소속 전공의 116명 가운데 18명만 병원에 남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공의의 16%에 해당합니다.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27%는 애당초 임용을 포기했고, 나머지 58%는 이번에 사직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대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올해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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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병원, 전공의 16%만 근무…나머지는 사직·임용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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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11:00:12
- 수정2024-09-03 11:17:17
강원대학교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소속 전공의 116명 가운데 18명만 병원에 남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공의의 16%에 해당합니다.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27%는 애당초 임용을 포기했고, 나머지 58%는 이번에 사직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대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올해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소속 전공의 116명 가운데 18명만 병원에 남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공의의 16%에 해당합니다.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27%는 애당초 임용을 포기했고, 나머지 58%는 이번에 사직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대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올해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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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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