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차별금지법 반대”
입력 2024.09.03 (17:05)
수정 2024.09.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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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과 역사관 등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안 후보자는 인권위가 추진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건국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건국의 시작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건국의 완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인권위가 추진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건국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건국의 시작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건국의 완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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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호 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차별금지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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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17:05:48
- 수정2024-09-03 17:10:37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과 역사관 등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안 후보자는 인권위가 추진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건국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건국의 시작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건국의 완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인권위가 추진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건국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건국의 시작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건국의 완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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