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경북, 글로컬 대학 최다 선정…의미와 계획은?

[앵커]

지역 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인 글로컬대학에 올해 대구, 경북에서 4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선정됐는데요.

선정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 정성현 국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글로컬 대학 사업은 11: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글로컬 대학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그리고 지정 기준과 주어지는 혜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경북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구한의대와 한동대까지 지정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글로컬 대학이 지정됐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올해 지정된 대학의 특징도 말씀해주시죠.

[앵커]

지난해 선정됐던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 연합과 포스텍의 사업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글로컬 대학과 경북 산업의 연계도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경북도에서는 어떤 지원을 할 계획입니까?

[앵커]

글로컬대학 외에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많을 텐데요.

주요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 정성현 국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국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