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장관 “행정통합 최선 다해 지원”
입력 2024.09.03 (20:09)
수정 2024.09.03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이달희 의원의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 대구경북의 주도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다극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이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걸린 문제라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이달희 의원의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 대구경북의 주도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다극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이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걸린 문제라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장관 “행정통합 최선 다해 지원”
-
- 입력 2024-09-03 20:09:06
- 수정2024-09-03 20:30:3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이달희 의원의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 대구경북의 주도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다극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이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걸린 문제라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이달희 의원의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 대구경북의 주도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다극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이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걸린 문제라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