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점포 28개 피해
입력 2024.09.03 (23:24)
수정 2024.09.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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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10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옆 청과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장 안 점포 28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인근 오피스텔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단순히 연기를 들이마신 2명 외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 당시 인접한 점포로 불이 계속 옮겨 붙으면서 '펑'하는 소리가 잇따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잔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진호 제공]
이 불로 시장 안 점포 28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인근 오피스텔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단순히 연기를 들이마신 2명 외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 당시 인접한 점포로 불이 계속 옮겨 붙으면서 '펑'하는 소리가 잇따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잔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진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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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점포 28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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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23:24:53
- 수정2024-09-04 01:24:05
어젯밤(3일) 10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옆 청과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장 안 점포 28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인근 오피스텔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단순히 연기를 들이마신 2명 외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 당시 인접한 점포로 불이 계속 옮겨 붙으면서 '펑'하는 소리가 잇따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잔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진호 제공]
이 불로 시장 안 점포 28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인근 오피스텔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단순히 연기를 들이마신 2명 외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 당시 인접한 점포로 불이 계속 옮겨 붙으면서 '펑'하는 소리가 잇따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잔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진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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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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