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옥천댐 설명회 개최…환경단체 “댐 건설은 폭력”
입력 2024.09.04 (08:28)
수정 2024.09.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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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규 댐 후보지인 순천 옥천댐 건설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3일) 순천에서 설명회를 열고,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건설 절차, 보상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댐 건설은 폭력"이라며, "사회적 숙의나 과학적 검증 없는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3일) 순천에서 설명회를 열고,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건설 절차, 보상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댐 건설은 폭력"이라며, "사회적 숙의나 과학적 검증 없는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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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옥천댐 설명회 개최…환경단체 “댐 건설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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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08:28:13
- 수정2024-09-04 09:08:24
정부가 신규 댐 후보지인 순천 옥천댐 건설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3일) 순천에서 설명회를 열고,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건설 절차, 보상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댐 건설은 폭력"이라며, "사회적 숙의나 과학적 검증 없는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3일) 순천에서 설명회를 열고,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건설 절차, 보상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댐 건설은 폭력"이라며, "사회적 숙의나 과학적 검증 없는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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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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