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대교 환경영향평가 또 보완 요청
입력 2024.09.04 (10:06)
수정 2024.09.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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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엄궁대교' 건설 사업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난 4월에 이어 또 '보완 요청'을 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시에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에 관한 자료 등을 세분화한 내용을 담아 보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환경 영향 관련 전문가 자문을 추가로 받고 사업 예정지 생태계 모니터링 방안도 상세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는 자료를 보완 제출해 이번 달 안에 환경청 승인을 받고, 국가유산청 현상변경 신청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시에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에 관한 자료 등을 세분화한 내용을 담아 보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환경 영향 관련 전문가 자문을 추가로 받고 사업 예정지 생태계 모니터링 방안도 상세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는 자료를 보완 제출해 이번 달 안에 환경청 승인을 받고, 국가유산청 현상변경 신청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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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궁대교 환경영향평가 또 보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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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0:06:50
- 수정2024-09-04 10:23:56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엄궁대교' 건설 사업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난 4월에 이어 또 '보완 요청'을 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시에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에 관한 자료 등을 세분화한 내용을 담아 보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환경 영향 관련 전문가 자문을 추가로 받고 사업 예정지 생태계 모니터링 방안도 상세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는 자료를 보완 제출해 이번 달 안에 환경청 승인을 받고, 국가유산청 현상변경 신청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시에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에 관한 자료 등을 세분화한 내용을 담아 보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환경 영향 관련 전문가 자문을 추가로 받고 사업 예정지 생태계 모니터링 방안도 상세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는 자료를 보완 제출해 이번 달 안에 환경청 승인을 받고, 국가유산청 현상변경 신청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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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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