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단체협약 교섭 결렬 선언
입력 2024.09.04 (12:10)
수정 2024.09.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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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사의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측에 교섭 결렬 공문을 발송하고 어제(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교섭이 열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사측이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을 지연시켜 결렬을 선언했다며, 향후 단체행동 등을 통해 카카오가 쇄신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측에 교섭 결렬 공문을 발송하고 어제(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교섭이 열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사측이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을 지연시켜 결렬을 선언했다며, 향후 단체행동 등을 통해 카카오가 쇄신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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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노조, 단체협약 교섭 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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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2:10:45
- 수정2024-09-04 12:17:12
카카오 노사의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측에 교섭 결렬 공문을 발송하고 어제(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교섭이 열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사측이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을 지연시켜 결렬을 선언했다며, 향후 단체행동 등을 통해 카카오가 쇄신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측에 교섭 결렬 공문을 발송하고 어제(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교섭이 열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사측이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을 지연시켜 결렬을 선언했다며, 향후 단체행동 등을 통해 카카오가 쇄신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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