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창경궁 명정전, 내부 개방

입력 2024.09.04 (14:07) 수정 2024.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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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조선 시대 궁궐 정전으로는 가장 오래된 창경궁 명정전이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명정전 내부 관람을 진행합니다.

국보인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입니다.

명정전은 1484년에 처음 세워졌지만,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1616년 재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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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4 14:07:43
    • 수정2024-09-04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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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조선 시대 궁궐 정전으로는 가장 오래된 창경궁 명정전이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명정전 내부 관람을 진행합니다.

국보인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입니다.

명정전은 1484년에 처음 세워졌지만,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1616년 재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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