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피해 누적 452억 원 ‘지난해 두 배’

입력 2024.09.04 (19:13) 수정 2024.09.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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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어제(3일) 하루 양식어류 727만 마리와 멍게 24줄이 추가 폐사해, 고수온 피해가 118억 6천여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남의 고수온 누적 피해는 452억 4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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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수온 피해 누적 452억 원 ‘지난해 두 배’
    • 입력 2024-09-04 19:12:59
    • 수정2024-09-04 19:16:28
    뉴스7(창원)
경상남도는 어제(3일) 하루 양식어류 727만 마리와 멍게 24줄이 추가 폐사해, 고수온 피해가 118억 6천여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남의 고수온 누적 피해는 452억 4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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