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제련소 안전 시스템 전면 점검·쇄신”
입력 2024.09.04 (19:15)
수정 2024.09.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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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가스 중독 인명사고로 최근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와 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영풍 측이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풍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인에 요구되는 법적·윤리적 책임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영풍 박영민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석포제련소 소장인 배상윤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영풍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인에 요구되는 법적·윤리적 책임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영풍 박영민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석포제련소 소장인 배상윤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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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포제련소 안전 시스템 전면 점검·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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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9:15:25
- 수정2024-09-04 19:23:27
근로자 가스 중독 인명사고로 최근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와 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영풍 측이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풍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인에 요구되는 법적·윤리적 책임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영풍 박영민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석포제련소 소장인 배상윤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영풍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인에 요구되는 법적·윤리적 책임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영풍 박영민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석포제련소 소장인 배상윤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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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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