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민회 “쌀값 보장 요구…쌀 수입 반대”
입력 2024.09.04 (19:24)
수정 2024.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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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80kg에 21만 원대던 쌀값이 현재 17만 원대로 떨어졌다"며, 쌀 20만 톤 시장 격리와 쌀값 보장, 수입쌀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이 자리에서 벼 20톤을 쌓아두려 했지만, 경찰 등의 저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춘천경찰서는 오늘(4일) 쌀값 보장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화물차로 쳐 다치게 한 50대 농민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이 자리에서 벼 20톤을 쌓아두려 했지만, 경찰 등의 저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춘천경찰서는 오늘(4일) 쌀값 보장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화물차로 쳐 다치게 한 50대 농민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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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농민회 “쌀값 보장 요구…쌀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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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9:24:45
- 수정2024-09-04 19:42:46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80kg에 21만 원대던 쌀값이 현재 17만 원대로 떨어졌다"며, 쌀 20만 톤 시장 격리와 쌀값 보장, 수입쌀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이 자리에서 벼 20톤을 쌓아두려 했지만, 경찰 등의 저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춘천경찰서는 오늘(4일) 쌀값 보장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화물차로 쳐 다치게 한 50대 농민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이 자리에서 벼 20톤을 쌓아두려 했지만, 경찰 등의 저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춘천경찰서는 오늘(4일) 쌀값 보장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화물차로 쳐 다치게 한 50대 농민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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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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