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새벽 도심 이륜차 폭주 11명 검거

입력 2024.09.04 (21:52) 수정 2024.09.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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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요 교차로에서 이륜차로 폭주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9일과 14일 새벽, 청주 공단오거리와 터미널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줄지어 몰면서 신호 위반 등을 반복해 사고 위험을 키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추적을 피하려고 오토바이 번호판을 접거나 제거한 뒤 운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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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흥덕경찰서, 새벽 도심 이륜차 폭주 11명 검거
    • 입력 2024-09-04 21:52:13
    • 수정2024-09-04 22:03:55
    뉴스9(청주)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요 교차로에서 이륜차로 폭주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9일과 14일 새벽, 청주 공단오거리와 터미널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줄지어 몰면서 신호 위반 등을 반복해 사고 위험을 키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추적을 피하려고 오토바이 번호판을 접거나 제거한 뒤 운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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