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파리패럴림픽 2관왕
입력 2024.09.04 (23:45)
수정 2024.09.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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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패럴림픽에 참가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가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 선수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50미터 소총 3자세 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454.6점을 쏴, 중국의 둥차오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8월) 31일 공기소총 입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박 선수는 내일(5일) 사격 혼성 종목에 출전해 패럴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박 선수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50미터 소총 3자세 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454.6점을 쏴, 중국의 둥차오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8월) 31일 공기소총 입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박 선수는 내일(5일) 사격 혼성 종목에 출전해 패럴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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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파리패럴림픽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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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3:45:35
- 수정2024-09-05 00:21:19
2024 파리패럴림픽에 참가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가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 선수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50미터 소총 3자세 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454.6점을 쏴, 중국의 둥차오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8월) 31일 공기소총 입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박 선수는 내일(5일) 사격 혼성 종목에 출전해 패럴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박 선수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50미터 소총 3자세 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454.6점을 쏴, 중국의 둥차오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8월) 31일 공기소총 입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박 선수는 내일(5일) 사격 혼성 종목에 출전해 패럴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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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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