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태·권성동 ‘1948년 건국’ 발언 비판

입력 2024.09.04 (23:53) 수정 2024.09.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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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절 등 최근 이어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의 이른바 '1948년 건국'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러한 발언이 역사를 왜곡해 선열을 모욕하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 취소와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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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진태·권성동 ‘1948년 건국’ 발언 비판
    • 입력 2024-09-04 23:53:16
    • 수정2024-09-05 00:21:20
    뉴스9(강릉)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절 등 최근 이어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의 이른바 '1948년 건국'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러한 발언이 역사를 왜곡해 선열을 모욕하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 취소와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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