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응급실 병상 포화 심각…“대책 시급”

입력 2024.09.05 (07:49) 수정 2024.09.05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연대 조사 결과, 부산 2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병상 포화 지수는 일반 병상이 73%, 소아 병상은 최대 100%에 달했습니다.

특히 응급실 일반 격리 병상은 92%로 3개 병상만 남아 있고, 음압 격리 병상은 1병상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사회복지연대는 "응급의료 위기 상황을 군의관 파견으로 막을 수는 없다"며, "부산시와 응급의료기관들이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응급실 병상 포화 심각…“대책 시급”
    • 입력 2024-09-05 07:49:07
    • 수정2024-09-05 08:38:22
    뉴스광장(부산)
사회복지연대 조사 결과, 부산 2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병상 포화 지수는 일반 병상이 73%, 소아 병상은 최대 100%에 달했습니다.

특히 응급실 일반 격리 병상은 92%로 3개 병상만 남아 있고, 음압 격리 병상은 1병상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사회복지연대는 "응급의료 위기 상황을 군의관 파견으로 막을 수는 없다"며, "부산시와 응급의료기관들이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