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2년간 강원도, 시군 지방교부세 1조 원 감액”
입력 2024.09.05 (07:50)
수정 2024.09.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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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새 강원도와 시군이 정부로부터 받지 못한 지방교부세가 1조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지난해 정부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와 18개 시군 보통·부동산교부세 감액 규모는 모두 8,500억 원이었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가 1,300억 원이었고 춘천시 670억 원, 원주시와 강릉시가 630억 원 정도였습니다.
2022년 감액된 부동산교부세도 도와 시군을 합쳐 1,7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지난해 정부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와 18개 시군 보통·부동산교부세 감액 규모는 모두 8,500억 원이었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가 1,300억 원이었고 춘천시 670억 원, 원주시와 강릉시가 630억 원 정도였습니다.
2022년 감액된 부동산교부세도 도와 시군을 합쳐 1,7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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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 “2년간 강원도, 시군 지방교부세 1조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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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07:50:30
- 수정2024-09-05 08:17:09
최근 2년 새 강원도와 시군이 정부로부터 받지 못한 지방교부세가 1조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지난해 정부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와 18개 시군 보통·부동산교부세 감액 규모는 모두 8,500억 원이었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가 1,300억 원이었고 춘천시 670억 원, 원주시와 강릉시가 630억 원 정도였습니다.
2022년 감액된 부동산교부세도 도와 시군을 합쳐 1,7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지난해 정부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와 18개 시군 보통·부동산교부세 감액 규모는 모두 8,500억 원이었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가 1,300억 원이었고 춘천시 670억 원, 원주시와 강릉시가 630억 원 정도였습니다.
2022년 감액된 부동산교부세도 도와 시군을 합쳐 1,7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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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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