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 ‘식품 사막화’ 심각”
입력 2024.09.05 (07:54)
수정 2024.09.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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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전북의 5천2백여 농어촌 마을 가운데 식료품 가게가 없는 곳이 84%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사는 농어촌 가구도 41%로 도시 가구 68%보다 적었습니다.
또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농촌 주민의 과일류, 육류, 우유류 섭취량도 도시민보다 크게 낮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식품 사막 지도 제작과 협동조합 개설 등 농어촌 관련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전북연구원이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전북의 5천2백여 농어촌 마을 가운데 식료품 가게가 없는 곳이 84%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사는 농어촌 가구도 41%로 도시 가구 68%보다 적었습니다.
또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농촌 주민의 과일류, 육류, 우유류 섭취량도 도시민보다 크게 낮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식품 사막 지도 제작과 협동조합 개설 등 농어촌 관련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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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어촌 ‘식품 사막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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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07:54:50
- 수정2024-09-05 08:43:06
전북 농어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전북의 5천2백여 농어촌 마을 가운데 식료품 가게가 없는 곳이 84%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사는 농어촌 가구도 41%로 도시 가구 68%보다 적었습니다.
또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농촌 주민의 과일류, 육류, 우유류 섭취량도 도시민보다 크게 낮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식품 사막 지도 제작과 협동조합 개설 등 농어촌 관련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전북연구원이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전북의 5천2백여 농어촌 마을 가운데 식료품 가게가 없는 곳이 84%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사는 농어촌 가구도 41%로 도시 가구 68%보다 적었습니다.
또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농촌 주민의 과일류, 육류, 우유류 섭취량도 도시민보다 크게 낮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식품 사막 지도 제작과 협동조합 개설 등 농어촌 관련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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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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