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내정은 측근 낙하산 인사…철회해야”
입력 2024.09.05 (08:14)
수정 2024.09.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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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측근 낙하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또 다시 학연·지연으로 얽힌 비전문가를 임명하려는 것은 2년 후 지방선거를 위해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인사 철회와 재공모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도 강 시장이 내정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적 능력이라는 모호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인사가 망사가 된 몇몇 전임 시장의 전철을 밟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또 다시 학연·지연으로 얽힌 비전문가를 임명하려는 것은 2년 후 지방선거를 위해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인사 철회와 재공모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도 강 시장이 내정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적 능력이라는 모호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인사가 망사가 된 몇몇 전임 시장의 전철을 밟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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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내정은 측근 낙하산 인사…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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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08:14:56
- 수정2024-09-05 08:59:39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측근 낙하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또 다시 학연·지연으로 얽힌 비전문가를 임명하려는 것은 2년 후 지방선거를 위해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인사 철회와 재공모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도 강 시장이 내정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적 능력이라는 모호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인사가 망사가 된 몇몇 전임 시장의 전철을 밟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또 다시 학연·지연으로 얽힌 비전문가를 임명하려는 것은 2년 후 지방선거를 위해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인사 철회와 재공모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도 강 시장이 내정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적 능력이라는 모호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인사가 망사가 된 몇몇 전임 시장의 전철을 밟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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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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