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민회 “쌀값 폭락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24.09.05 (08:20)
수정 2024.09.05 (0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민들이 쌀값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어제(4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락한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5만 톤 이상의 재고미를 일시에 시장격리 해야 하지만 정부 매입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정부가 수확기 쌀값을 20만 원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어제(4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락한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5만 톤 이상의 재고미를 일시에 시장격리 해야 하지만 정부 매입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정부가 수확기 쌀값을 20만 원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농민회 “쌀값 폭락 대책 마련하라”
-
- 입력 2024-09-05 08:20:53
- 수정2024-09-05 08:40:06
농민들이 쌀값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어제(4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락한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5만 톤 이상의 재고미를 일시에 시장격리 해야 하지만 정부 매입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정부가 수확기 쌀값을 20만 원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어제(4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락한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5만 톤 이상의 재고미를 일시에 시장격리 해야 하지만 정부 매입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정부가 수확기 쌀값을 20만 원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