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국민총소득 1.4% 감소…“교역 조건 나빠져”

입력 2024.09.05 (10:19) 수정 2024.09.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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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이 559조 5,000억 원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교역요건이 나빠지면서 무역손실이 커졌고, '국외 순수취 요소 소득'도 줄어 실질 국민총소득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2분기 총저축률과 총투자율은 전분기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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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5 10:19:03
    • 수정2024-09-05 1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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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이 559조 5,000억 원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교역요건이 나빠지면서 무역손실이 커졌고, '국외 순수취 요소 소득'도 줄어 실질 국민총소득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2분기 총저축률과 총투자율은 전분기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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