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아침 선선, 낮 더워…한낮 체감 33도

입력 2024.09.05 (10:28) 수정 2024.09.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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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선선해졌지만, 아직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됐는데요,

현재 담양과 순천, 해남 등 전남의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더운 곳들이 많으니까요,

낮에 외출하실 때는 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전남 서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 광주 32도, 장성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구례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4도, 무안과 장흥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서부 지역에 비가,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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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아침 선선, 낮 더워…한낮 체감 33도
    • 입력 2024-09-05 10:28:49
    • 수정2024-09-05 10:37:41
    930뉴스(광주)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선선해졌지만, 아직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됐는데요,

현재 담양과 순천, 해남 등 전남의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더운 곳들이 많으니까요,

낮에 외출하실 때는 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전남 서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 광주 32도, 장성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구례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4도, 무안과 장흥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서부 지역에 비가,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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