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침범…행인 1명 부상
입력 2024.09.05 (12:37)
수정 2024.09.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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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인도를 침범해 행인을 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서초구 방배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를 침범해 걸어가던 40대 여성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를 받습니다.
A 씨는 좌회전과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에서 직진했습니다.
사고 뒤에는 차량에서 내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서초구 방배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를 침범해 걸어가던 40대 여성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를 받습니다.
A 씨는 좌회전과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에서 직진했습니다.
사고 뒤에는 차량에서 내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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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침범…행인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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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12:37:10
- 수정2024-09-05 12:37:50
서울 방배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인도를 침범해 행인을 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서초구 방배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를 침범해 걸어가던 40대 여성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를 받습니다.
A 씨는 좌회전과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에서 직진했습니다.
사고 뒤에는 차량에서 내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서초구 방배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를 침범해 걸어가던 40대 여성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를 받습니다.
A 씨는 좌회전과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에서 직진했습니다.
사고 뒤에는 차량에서 내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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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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