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도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 영상 해설’ 도입
입력 2024.09.05 (13:55)
수정 2024.09.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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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종묘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영상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현장 영상 해설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과 방향, 거리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설명하는 안내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서비스는 약 3시간 정도이며, 외대문과 향대청, 정전 등 종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촉각 지도를 만져 볼 수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현장 영상 해설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과 방향, 거리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설명하는 안내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서비스는 약 3시간 정도이며, 외대문과 향대청, 정전 등 종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촉각 지도를 만져 볼 수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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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에도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 영상 해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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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13:55:06
- 수정2024-09-05 13:56:03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종묘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영상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현장 영상 해설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과 방향, 거리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설명하는 안내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서비스는 약 3시간 정도이며, 외대문과 향대청, 정전 등 종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촉각 지도를 만져 볼 수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현장 영상 해설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과 방향, 거리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설명하는 안내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서비스는 약 3시간 정도이며, 외대문과 향대청, 정전 등 종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촉각 지도를 만져 볼 수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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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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