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일촉즉발…뱀 조심 교육 중 바지 속에 들어간 코브라
입력 2024.09.05 (15:39)
수정 2024.09.05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의 한 학교 강당에서 한 남성이 옆 사람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내리기 시작합니다.
학생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한 이유, 남성의 바지 속으로 살아있는 코브라가 들어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남성들은 야생 동물 전문가로 당시 학생들에게 뱀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꼬리 부분을 잡는 순간, 뱀의 머리가 바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놓치고 만 겁니다.
다행히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뱀을 빼냈는데요.
하마터면 전문가 본인 스스로가 뱀 물림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했네요.
학생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한 이유, 남성의 바지 속으로 살아있는 코브라가 들어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남성들은 야생 동물 전문가로 당시 학생들에게 뱀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꼬리 부분을 잡는 순간, 뱀의 머리가 바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놓치고 만 겁니다.
다행히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뱀을 빼냈는데요.
하마터면 전문가 본인 스스로가 뱀 물림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일촉즉발…뱀 조심 교육 중 바지 속에 들어간 코브라
-
- 입력 2024-09-05 15:39:31
- 수정2024-09-05 15:44:30
태국의 한 학교 강당에서 한 남성이 옆 사람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내리기 시작합니다.
학생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한 이유, 남성의 바지 속으로 살아있는 코브라가 들어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남성들은 야생 동물 전문가로 당시 학생들에게 뱀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꼬리 부분을 잡는 순간, 뱀의 머리가 바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놓치고 만 겁니다.
다행히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뱀을 빼냈는데요.
하마터면 전문가 본인 스스로가 뱀 물림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했네요.
학생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한 이유, 남성의 바지 속으로 살아있는 코브라가 들어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남성들은 야생 동물 전문가로 당시 학생들에게 뱀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꼬리 부분을 잡는 순간, 뱀의 머리가 바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놓치고 만 겁니다.
다행히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뱀을 빼냈는데요.
하마터면 전문가 본인 스스로가 뱀 물림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