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 작업 중 추락 방지”…통신 3사, 안전시설물 공동 설치
입력 2024.09.05 (17:00)
수정 2024.09.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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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같은 고공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지국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통신 3사는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빌려 설치한 무선 기지국 장치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으로 설치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설치되는 안전 시설물은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 울, 안전 발판 시설물 각각 8천개 입니다.
옥상이나 옥탑 등에 설치된 중계기는 건물의 5층에서 15층 높이에 있어, 작업자가 추락하면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신 3사 제공]
통신 3사는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빌려 설치한 무선 기지국 장치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으로 설치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설치되는 안전 시설물은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 울, 안전 발판 시설물 각각 8천개 입니다.
옥상이나 옥탑 등에 설치된 중계기는 건물의 5층에서 15층 높이에 있어, 작업자가 추락하면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신 3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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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국 작업 중 추락 방지”…통신 3사, 안전시설물 공동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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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17:00:29
- 수정2024-09-05 17:05:32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같은 고공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지국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통신 3사는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빌려 설치한 무선 기지국 장치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으로 설치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설치되는 안전 시설물은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 울, 안전 발판 시설물 각각 8천개 입니다.
옥상이나 옥탑 등에 설치된 중계기는 건물의 5층에서 15층 높이에 있어, 작업자가 추락하면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신 3사 제공]
통신 3사는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빌려 설치한 무선 기지국 장치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으로 설치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설치되는 안전 시설물은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 울, 안전 발판 시설물 각각 8천개 입니다.
옥상이나 옥탑 등에 설치된 중계기는 건물의 5층에서 15층 높이에 있어, 작업자가 추락하면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신 3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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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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